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과 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여러 가지 위험 요소의 조합을 나타내는 복합적인 임상 증상입니다. 이 문제는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비만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혈압상승,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혈당 상승의 5가지 증상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

대사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주요 요인이 대사증후군의 발병에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면 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 인슐린저항성이 지속되면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심지어는 암을 유발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3. 유전적 요인: 대사증후군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운동 부족: 꾸준한 운동은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

대사증후군은 다음과 같은 증상 및 위험 요소들을 포함합니다. 아래 5가지 중 3가지 이상의 조건이 충족될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 고혈압: 혈압이 130/85mmHg 이상일 경우
  • 고혈당: 공복 혈당이 100mg/dL 이상일 경우
  • 높은 중성지방 수치: 150mg/dL 이상일 경우
  •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남성은 40mg/dL 이하, 여성은 50mg/dL 이하일 경우
  • 복부 비만: 남성은 허리 둘레 40인치 이상, 여성은 35인치 이상일 경우

대사증후군 예방법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과 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여러가지 위험 요소의 집합체입니다. 이를 치료하건 관리하는 것은 개인의 위험 요소를 타겟으로 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생활 습관 개선: 전체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지방, 고섬유질 음식, 전곡식, 신선한 과일 및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정제된 설탕 및 가공 식품의 섭취를 줄여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듭니다 .
  2. 주 2시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ex.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또는 주 1시간정도 강도 높은 운동을 추천합니다. 근력 운동도 주 2회 이상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목표는 허리 둘레를 줄이는 것에 있으며 이는 내부의 지방 조직을 줄이는데 중요합니다. 적절한 체중 감량은 혈압, 혈당 및 혈중 지방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하기 위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흡연 및 과도한 음주 피하기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소량의 적절한 음주가 심혈관 건강이나 사망률과 관련하여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이제는 알코올이 발암물질로도 인식되는 현실에서 절주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적절 음주는 일주일 기준으로 성인 남성의 경우는 14잔 이하, 성인 여성과 65세 이상 남성은 절반인 7잔 이하 노인 여성은 3잔 이하를 마시는 경우를 말합니다. 남자의 경우 1회 표준 4잔 여자 및 65세 이상 노인은 1회 표준 3잔을 초과하여 마시는 경우를 폭음이라고 합니다. 되도록 어떤 종류의 술이든 하루 3잔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를 한 이후에는 반드시 2~3일가량 휴식기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주 시에는 되도록이면 삼겹살이라든지 기타 고열량의 식사나 안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대상증후군의 중요한 기전인 인슐린저항성과 복부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증가를 유발하고 대사증후군의 여러 구성요소와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흡연은 발암물질이자 우리 몸의 건강을 망가뜨리는 독과 같은 존재로서 비만보다 훨씬 더 해롭습니다. 금연에 성공한다면 대사증후군의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은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결합된 복합적인 질환입니다. 이를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전반적인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초기에 이를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